전북중앙 https://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103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27_0003115693

뉴스1 https://www.news1.kr/local/jeonbuk/5733696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형열)는 27일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요 추진 실적과 중점 추진 계획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전북자치도 국제교류의 체계적 추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5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전북자치도 국제 경쟁력 제고 및 도민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지난해 5월 개원 후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정착 등을 지원하고 도민과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형열 위원장은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본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행위원들은 또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체류 서비스를 지원해 내·외국인이 하나되는 사회통합을 위해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힘써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